SPC(회장 허영인)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지난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실시한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커피 소비를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생두 포대의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주제로 진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의 주인공은 베르나르 회장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28)다. LVMH 그룹의 후계자 후보이기도 한 그는 향후 베르나르 회장의 다섯 명의 자녀들 중 4800억달러(한화 637조원) 규모의 거대 기업을 물려받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9일 온라인
“인형이야? 사람이야?” 백색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금발 머리카락을 가진 배우 마고 로비를 보고 대부분 하는 말이다. 영화 ‘바비’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찾아온 마고 로비가 ‘살아 있는 바비’ 수식어에 걸맞은 인형 비주얼로 국내 영화팬들을 놀라게 했다. 마고로비는 실제 바비인형이 입을 듯한 다채로운 핑크빛 패션을 선보이며 최근 유
“남은 건 가져갈게요!” 일상에서 너무도 익숙하게 사용하는 종이박스, 쇼핑백. 음식을 담으려고 꺼내든 가방이 가죽이라면 섣불리 믿을 사람이 있을까. 최근 명품 브랜드가 이처럼 독특한 형태의 제품들을 내놓고 있어 화제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가 최근 종이가방을 닮은 제품을 출시했다. 종이 같은 질감의 가죽 소재 토트백, ‘브라운 백’이
“명품 가방 대신 명품주를 사라.”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도는 말이다. 유럽 명품주 주가가 연초부터 거침없이 상승세를 그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고소득층의 명품 소비가 여전하고,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중국 ‘큰 손’들의 활약이 클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그중에서도 ‘명품주 중 명품’으로 통하는 루이비통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 재판에 출석하면서 들고 나타난 가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씨는 지난 16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당시 조씨는 하늘색 셔츠에 검은색 정장, 회색 외투 차림에 하얀색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 분위기가 분양 시장까지 번지면서 건설업계에서는 미분양을 줄이기 위해 외제차, 명품가방 등 다양한 경품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경기 의왕시 내손동에 들어서는 '인덕원 자이 SK뷰' 청약자들 가운데 1명에게 벤츠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단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지난해 매출 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디올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레이디 디올’ 핸드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호실적에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분석된다. 7일 디올 운영사인 크리스찬 디올 꾸뛰르 코리아의 최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디올은 지난해 61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3285억원보다 약 2배 급증한 수치
‘플렉스(flex)’라는 말은 유행은 무명의 래퍼 ‘염따’가 유명 동료 래퍼의 벤틀리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자 그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티셔츠와 후드티를 판매하면서 시작됐다. 래퍼 염따는 자신의 이런 사정을 인스타에 올려 판매를 시작함을 알리고 선주문을 받았다. 영문 ‘flex’라고 쓰인 티셔츠와 자신이 들이받아 찌그러진 벤틀리 차체를 사진 찍어 후면에 삽
콧대 높은 ‘샤넬’의 리셀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샤넬 제품 중에서도 대표 라인으로 꼽히는 정통 디자인 제품 중심으로 가격 하락이 나타내고 있다. 국내 리셀 전문 플랫폼 크림(KREAM) 데이터에 따르면 샤넬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주요 제품 리셀 가격이 지난 1월부터 떨어졌다. 샤넬 시그니처 1순위 제품인 ‘샤넬 클래식 미디움 플랩백’은 지난 1월
1내일부터 비염·소화불량·허리 디스크 한방 첩약도 건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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